잡담
잔디남 ( 그리스주장 - 카추라니스 )
Oka2ri
2010. 6. 14. 20:17
지난 한국 축구 1차전 경기때였다
그리스의 한 선수가 슛을 날리고
축구화의 스터드(뽕)에 의해 까진 잔디를
주어 담아 정리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귀엽다고 생각하며 봤었는데
역시나 오늘 N사의 실시간 검색어에
당당히 '잔디남'으로 올라왔다
다시 봐도 귀엽다.
이 선수는 그리스의 주장으로 카추라니스 선수더군요.
그런데 또 들리는 이야기론 원조 잔디남이 따로 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

|
슛팅을 날린 후 튀어나온 잔디를 주어서 다듬었다고 하는군요.
잔디 다듬는 모습은 카추라니스 선수나 안정환 선수나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