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6. 14. 14:08
Filed Under PSP/PSP Etc




psp에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게끔 해주는 플러그인입니다.

물론 커피를 타야지만 가능하다는건 당연지사.

기존 버전에서 쓰던 플러그인은 삭제한 터라
 
지금 올려드리는 플러그인이 지난 버젼에서도

사용이 가능한지는 미지수입니다.

M5.50 GEN - D3 에서 사용 확인하였습니다.





구동 확인  ▲XML화면에서 스샷  ▼게임내 스샷



위의 파일을 다운 받으시고 psp root 폴더에 압축을 풀어줍니다.

위치를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적당한 곳에 압출을 푸신 후 아래의 스샷처럼

경로를 맞추어서 파일을 복사해주세요.



보통 돌아다니는 파일은 텍스트문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리커버리 모드를 들어가도 플러그인설정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텍스트문서에는 플러그인의 경로를 설정해주도록 되어있는데 어렵지 않도록 미리 압축파일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제 PSP의 전원을 완전히 꺼주세요. 슬립모드가 아닌 전원끄기입니다.

오른쪽의 전원스위치를 위쪽으로 계속 올리고 있으면 전원이 완전히 꺼집니다.

잘 안되시는분은 그냥 배터리를 뺐다가 끼세요. -0-;;

그러고 나서 오른쪽  R트리거를 누른 상태로 전원을 켜면 리커버리모드로 진입합니다.

메뉴중 플러그인메뉴가 있습니다. 들어가서 모두 enable로 바꾸어주세요.

x키를 누르면 바뀝니다.

그리고 back선택 back선택 하면 psp본래의 부팅화면이 나오고 부팅이 됩니다.

이제 select버튼 옆의 ♪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샷이 찍힙니다.

누를시 화면이 정지되면서 아래에서부터 이상한 색깔이 올라오는데 저장을 위해 스캔하는 것입니다.

고장난 것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파일은 usb를 연결하시면 루트폴더에 picture라는 폴더에 스샷들이 저장됩니다.



Posted on 2010. 6. 13. 20:28
Filed Under Animations/완결 애니리뷰




제목 : 데스 노트 (Death Note)

장르 : 판타지/스릴러

개인적인 평가 : ★★★★★(5.0)


오늘은 '데스 노트'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뭐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라 모르는 분이 있을까 안 본 분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만화책으로 12권에 완결 되었고 영화로도 L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까지하면

3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애니로는 TV시리즈가 37편으로 완결 되었네요.


방영되던 당시 꼬박 꼬박 챙겨보던 녀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 다시 한 번 전편을 보고 역시 기억에 남는 작품은

다시 봐도 그 감흥이 여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품의 배경 및 개요 :


평범한 인간계에 '데스노트'라는 물건이 떨어진다.

데스노트는 사신계에 존재하는 노트로 그 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사망한다.

이 노트는 본래 인간계에 있어서는 안되는 물건이지만 사신이 실수로든 고의로든 떨어뜨리면

그 노트를 주은 인간에게 귀속되어 해당 노트의 주인(사신)이 붙어다니게 된다.


인간계의 엄친아 '야가미 라이토(주인공)'는 너무 머리가 좋아 모든 것을 따분하게 생각하던 중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되고, 데스노트가 실제 사람을 죽일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노트의 실제주인 '류크'와 만나게 되어 노트의 자세한 사용법등을 알게 된 후

라이토는 따분해하던 세상을 바꾸고 신세계를 만들어 신세계의 신이 되기로 결심한다.

거침없던 라이토를 가로막은 것은 바로 'L'

서로 정체가 밝혀지면 죽임당하는 라이토와 L 의 긴장되는 대결 구도가 본 애니의 핵심입니다.


 



 



 

Posted on 2010. 1. 24. 01:06
Filed Under Animations/완결 애니리뷰




제목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장르 : 판타지/액션/학원
개인적인 평가 : ★★★★☆(4.5)


첫 스토리에서 애니의 전반적인 배경과 주연들의 등장이 있었고

이제 두 번째 이야기가 나오네요.

인덱스와 연관있는 인물들이 등장하고 새로운 능력자도 보입니다.

주인공인 토우마는 기억을 잃었지만 "왠지 저 아이(인덱스)가 슬퍼하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아" 라며

기억을 안 잃은척하며 생활을 하는군요.

하지만 성격이나 인격은 전혀 잃지 않았는지 하는 짓은 똑같습니다. -_-;;

쥐뿔도 없으면서 일단 들이대는? 뭐 그런 ㅋ 그래도 주인공이니 해결은 본다는..;;

스포일러가 다수 있으니 상관 없는 분들은 펼쳐보세요.



비록 적이었지만 사실은 인덱스를 구하기 위함이었던 마음씨 착한 아우레올루스.....

지난 편에도 그랬지만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들 적이 아닌 왕년의 인덱스 친구거나

사실은 마음이 착한 인물들이네요. 인덱스의 안타까운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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