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 21. 00:27
Filed Under Animations/완결 애니리뷰




제목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장르 : 판타지/액션/학원
개인적인 평가 : ★★★★☆(4.5)

예전에 자막을 제작하시는 고마운 능력자(?) Kyou님의 블로그에 인사차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오 마이 갓 !! 거짓말 안 하고 kyou님이 자막 제작하신 애니는 단 한 편도 본 것이 없더군요..-0-;;

여차저차 감사인사를 드리고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일단 먼저 보시라며 언급하신 작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본다~본다~하고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대작 애니들을 많이 보다보니 좀 부족한 감이야 있지만 충분히 추천할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게 봐서인지 다 보고서 아쉬움에 검색을 좀 해보니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라는 외전도 있더군요 -_-;;

현재 방영중이며 15화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추후 따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kyou님에게도 다시 가서 차기추천작을 받아야겠습니다. ㅋ


개요 :

학원도시라 불리는 곳. 초능력자들이 존재하며 그런 이들을 전문적으로 교육 양성하기 위한 도시이다.

초능력은 누구에게나 있는 잠재능력이기에 과학적인 교육을 통해 어느정도 끌어낸다.

능력을 아에 사용 못하는 Lv.0 부터 학원도시에 단 7명만 존재한다는 Lv.5 까지가 있다.

과학적(특히 생물학)으로 초능력을 증명했기에 과학만을 믿는 세상이지만

어디선가 과학으로 설명이 안 되는 마술사가 나타난다.

마술의 금서목록은 악의로 사용하면 큰 재앙(워낙에 방대한 자료이기에)이기에
 
완전기억능력을 지닌 인덱스에게 외우게 한 뒤 소멸 시켜 버림으로써 그 사용은 제한시켰으나

금서목록을 이용하려는 무리들이 인덱스를 쫒고, 쫒기던 인덱스가 Lv.0 인 주인공과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야기의 큰 에피소드를 묶어서 리뷰했습니다.




첫 스토리는 토우마와 인덱스의 만남 그리고 초능력과 마술에 대한 설명등 전반적인 내용이 나오는군요

소설을 원작으로해서인지 역시나 스토리가 방대할 것이라는 짐작을 가능케하는 애니입니다.

지금까지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들을 볼 때 제대로 끝 맺음을 하는 작품이 없었기에

왠지 모를 아쉬움부터 밀려드네요. 좀 더 많이 나와주길 바래봅니다.



Posted on 2010. 1. 3. 23:25
Filed Under My story


겨울 시즌만을 기다리며 여름휴가도 겨울에 가려고 미뤄두었는데 참 가기 힘드네요..;;

지난시즌 혼자 몇 번 갔다가 후회가 좀 되더군요..;; 그래서 혼자 안가려고 하다보니 가기가 힘들어지네요

암튼 어렵사리 약속을 잡아 드디어 09-10시즌 첫 라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0ㅠ 아 감격

첫 라이딩이 마지막 라이딩이 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하루밖에 시간을 못 맞추다보니 좋은데 찾아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무주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

1월2일 토요일이라서인지 인파가 엄청나다군요..;; 몇 번 못 탔습니다..

거기에 점심식사 후  슬로프 하단에 비가 섞인 진눈깨비가 날리더군요.. 암울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오전에 2번밖에 못 탔기에(아직 감도 못 잡았어 -0-) 곤도라를 어렵사리 타고 올라갔습니다.

이게 왠 일 !!



무주의 최고봉 설천봉에 오르니 비가 아닌 눈이 내리더군요.

오래 내린 건 아니었으나 봐 줄 만큼은 내리더군요.

무주에서 눈 만나기는 참 어려운 일인데 운이 좋았습니다.

가는길 오는길 차는 무지 막히고 사람이 많다 보니 라이딩하는 내내 사람 피하기 바쁘고

리프트나 곤도라를 몇 번 못 타서 보딩도 몇 번 못했지만

눈이 와주어 모든 불만을 날려줬네요



우리들사이에서 말하는 쩔어포즈 -_-;;

보통 군대에서 행군 할 때 개인화기(총)를 요러케 메고 가기도 합니다 ;; 바로 그 포즈..;; 



담배 피는 거 아님. 전 금연한지 4년차..;; 오른쪽에 왠 빵꾸똥꾸 때문에 NG!!



눈이 그치고 하단으로 내려가다 보니 내리던 비가 얼어서(모래알같은 느낌..) 얼굴을 때리더군요..;;

무지 아팠습니다. 다들 내려가지 못하고 멈추어 있더군요.

악천후 때문인지 안개가 너무 짙어 슬로프 상단은 아에 리프트를 조기 마감 시켰더군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려오는 안개가 자욱한 길 (상단은 더 심해서 거의 3M앞이 잘 안보일 정도)



쩜~프 해봤는데 ㅋㅋ 허접하네요..;; 움직이는 사진은 찍기도 힘들고;;



머피의 법칙의 연속인지 우리가 뭘 하려고 할때만 상황이 발생하는 이상한 날이었지만

뭔가 아쉽지 않게 잘 즐기고 왔다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 첫 라이딩이 마지막 라이딩이 아니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Posted on 2009. 12. 28. 14:27
Filed Under Computer/Utility


엑스트 프로와 더불어 같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클락입니다.

자면서 애니나 영화를 볼 때면 간혹 잠을 이루지 못하고 영화 한편을 다 봐버리거나

애니 수 편을 연달아 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피곤에 찌든 삶이여... ㅠㅠ

이에 영화/애니등을 보며 잠 들때 스스로 시간 컨트롤을 하기 위해 찾아 사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오로지 시계로서의 기능만이 있다보니 아주 간결합니다.

용량이 아주 작고 설치할 필요 또한 없으며 사용법도 쉽습니다.

이 프로그램도 프리웨어이므로 사용에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죠. 시간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는 잘 못챙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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